인천 시드니 입국 수화물 정책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내일 새벽 귀국하기 때문에 사실상 호주 출장 마지막날 입니다. 방금전 Central Business Direct에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왔습니다. 힘들었는데 이제 출장일정이 모두 끝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 일찍 VIRGIN항공편으로 멜버른에서 시드니 경유하여 대한항공편으로 인천으로 입국합니다.  

호주 입국하실 때 참고하실 사항은 짐은 서울에서 부칠때에 인천발 시드니일 경우 호주내 어떤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셔도 호주도착 Baggage는 첫번째 도착 공항에서 반드시 X-ray 한 번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유는 호주 입국검사가 워낙 엄격해 한국에서 수화물을  X-ray했다고 해도 호주에서 반드시 한번 검사해야 합니다.

 

반면 호주에서 한국 들어갈 경우 Qantas나 VIRGIN 항공은 출발하는 Domestic 공항에서 인천까지 짐을 부칠수 있습니다. 이유는 엄격한 호주 Domestic 검사가 완료되었다면 호주 자국항공사를 경유한 한국행은 문제 없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제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