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나만의 퓨쳐셀프 액기스 정리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0일 토요일에 꾸준곰탱 인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요즘 핫한 벤저민 하디의 자기 계발서 '퓨처셀프'를 읽었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처음 읽을 때부터 노트에 메모를 하면서 읽었고 오늘 다 읽고 나니 여섯 페이지의 요약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자기 계발서를 읽기 좋아해서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많이도 적었습니다.

요약을 좀 더 제 맘에 느낌이 있었던 문장들로만 더 축약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울컥했던 도입부입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모든 어려움을 어떻게 해서든 견뎌낸다' - 니체 -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문장이었습니다.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고 그 당시를 떠 올리며 마음에 울림을 진정시키며 전적으로 동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동일한 맥락에서 지금도 노력하는 부분이 아래의 '외상 후 성장 (Post-Traumatic Growth)'에 대한 회복탄력적 노려입니다.
'고통에서 교훈을 얻으면 목적 달성에 필요한 추진력을 얻고 다른 사람을 돕는 길로 나갈 수 있다.' "외상 후 성장"
미래의 나와 단절
그리고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중 핵심을 저는 '미래의 나와 단절' 즉 시급한 문제를 먼저 처리하기 위해 결코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한다는 부분에서 저는 또다시 깊은 동의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디는 그런 다람쥐 쳇바퀴에서 탈출하는 해결책으로 시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목표에 우선순위를 두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목표 없이 몰입하는 건 극도로 어렵고, 그래서 큰 목표를 작은 과정으로 나눌 때 몰입이 가장 잘된다고 했습니다.
선택과 집중 전략 (덜 중요한 목표 제거)
잡스가 언급한 중요한 전략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결정하는 일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제가 메모하고 빨간색으로 다시 밑줄 그은 내용을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게 만일 퓨처셀프의 핵심이 뭐냐고 물으면 아래와 같이 말하겠습니다.
어떤 일에 도전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최적화이다
목표를 가장 기본 단위로 세분화, 단순화하고 단순화 목표는 세 가지 우선순위에 집중하고 그 외는 모두 제거해야 한다.
3개를 초과하는 목표를 추구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덜 중요한 목표는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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