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 삼성헬스케어로 지난 일주일간 걸어다닌 결과를 포스팅 합니다. 명절 연휴 접어들 때 잠깐 단주하고 설날과 이후 며칠은 아들과 술 한잔 하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다만 평소와 차이점은 휴일이라 시간이 여유로워 늦잠 자고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기 때문에 수월하게 이번주는 일일 평균 3만보를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결과물에 뿌듯하고 제가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
10,000보를 매일 걷다보니 20,000보는 어떨지 도전해 보았고 그리고 30,000보까지 해내고 있네요. 일단 계속 말씀드리고 있듯이 무리하면 안되고 물 흐르듯 천천히 나누어서 실천하면 관절에도 영향이 없고 어느날 30,000보가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또 재야의 고수 인듯한 표현 미안합니다.)
제 생각은 꾸준히 실천하는 일일 10,000보면 아주 훌륭하고 확실한 건강 관리 방법 입니다. 저는 조금 더 욕심부리고 있고요. 그렇게 타고 난듯 합니다. 그래서 말씀 드립니다. 10,000보도 충분합니다. 여러분을 항상 응원할게요.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한달 총 걸음수와 일일평균 걸음수 공유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