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잠'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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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스트레스를 견디는 몸을 만들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호주 파견 오고 난 후 좋은 습관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인데요. 지금도 조금만 더 있다가 자자하는 마음과 항상 갈등합니다만 가급적 9시 전에 잠자리에 들고 하루 8시간은 잠을 자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금방 잠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냥 눈감고 편히 쉰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잠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짐작하시겠지만 8시간 수면을 취하면 좋은 점은 하루종일 피곤하지 않다는 점과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도 쉽게 성질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좋습니다. 다르게 말해 스트레스를 잘 견디어 낼 수 있는 건강한 몸이 됩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술을 잘 안마시게 된다는 점입니다. 즉 주중에 건강을 위해 단주도 할 수 있고 피곤이 쌓이지.. 더보기
하루 8시간 잠을 잔다면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제게 있어서 잠이 평생의 화두 중 한 테마인 것은 확실합니다. 공부를 위해 극한으로 줄였다가 대학시절 낮과 밤을 거꾸로 생활하고, 또 이후 취업해서는 주중 6시간 전 후로 수면을 취했습니다. 물론 주말은 대학 시절처럼 늦잠 자고 일시적으로 거꾸로 생활하기도 했어요. 50대인 지금도 7시간 잤다가 술자리 있으면 조금 줄였다가 안정적이지 않게 자주 수면 패턴이 바뀝니다. 그렇게 생활하다가 어느 순간 다시 충분한 수면이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강인한 면역체계를 만들어 준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믿음 때문에 8시간까지 늘여서 수면 취하려 노력합니다. 어쩌다가 보니 지난 일요일에 또 이메일을 열어보고 일을 잠깐 했습니다. 분명 내일 해도 되는 일인데 오늘 결국 이메일 하나를 보냈고 상.. 더보기
잠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살면서 오랫동안 생각이 많았던 주제가 '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잠을 아껴서 공부해야 마치 제대로 된 학생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하고 잠을 줄여 공부하는 것을 참된 노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생 때는 늦은 밤까지 놀거나 공부하고 새벽녘에 잠들어 아침 늦게까지 자고 점심 무렵 다돼서 일어나는 것이 수면 패턴이었고 정상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생활해도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기 때문에 대학생활을 '미라클 이브닝' 생활로 보냈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12시 ~ 1시 무렵 잠들고 아침 6시에 일어나 조금 일찍 출근하고 주말에는 늦잠으로 주중 모자랐던 잠을 보충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이 되면 주중 밀린 수면 부족으로 힘들어했습니다. 매주 힘들.. 더보기
잠, 나에게 맞는 최적 수면시간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잠은 제가 평생을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아침을 지배하는 아침형 인간에 관한 책도 많이 봤고 오래전부터 실천해 보고 여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분명히 저녁형 인간입니다. 중학교 때 유행하던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던 수첩이 있었는데요, 대입시험(당시는 학력고사라 칭함)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잠을 5시간 반 정도 자면서 준비를해야 한다는 계획표가 수첩 앞부분에 있었고 그외 공부하는 요령들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왜 5시간반 이하로 잠을 아끼면 공부를 해야 되는지는 그 근거는 잘 몰랐지만 어찌 되었던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도전을 해 보았고 결과는 5시간 30분만 자고 일상생활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불가능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