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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견

호주 두 번째 파견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내일이면 호주 두 번째 파견을 갑니다. 첫 파견은 브리즈번에서 서쪽으로 약 300 km 떨어진 친칠라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시골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캔버라로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지역이라 환경이 어떠한지 많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첫 번째 파견지에 대한 글은 아래에 링크했습니다. 호주 파견 근무 (퀸즈랜드) 호주 첫 파견 지는 시골이라 위험한 경험을 몇 차례 했었습니다. 근무하는 현장이 숲 속길을 30분 정도 달려야 나오는 곳이라 SUV 차량으로 달리다 보면 캥거루들이 자주 길을 건너기도 합니다. 로드킬 할 위험이 많이 있고 특히 현장에서 해가 진후 퇴근할 때는 라이터를 킨 채 숙소로 복귀해야 해서 더 위험했습니다 왜냐하면 캥거루가 밤에는 .. 더보기
호주 파견 근무 (퀸즈랜드)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2022년 10월 Covid가 조금 잦아들 무렵 호주 파견근무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호주 첫 도시는 퀸즈랜드주의 브리즈번이고 격리해제 후 파스타로 유명한 투움바를 지나 Wandoan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현장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Wandoan은 전체 인구가 200명 조금 넘는 아주 작은 마을이고 입구에 바람개비 풍자가 있습니다. 마을 입구가 딱 위 사진과 같이 이런 모습니다. Googling 했는데 이 사진보다는 지금은 조금 더 발전했습니다. ^^ 완도언 빌리질 진입하는 초입에 Hotel과 식당을 겸한 마을에서 유일하게 술과 식사를 같이 제공하는 곳이 있고 일을 마치고 나면 빌리지 내부에 있는 숙소로 와서 씻고 식당에서 회사 동료들과 저녁을 겸한 간단.. 더보기
호주 파견 근무 2022년 호주 퀸즈랜드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복귀했는데 이번에는 캔버라로 파견근무를 가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역량이지만 현재 진행중인 Project에 힘이 되기 위해 파견근무를 결정했고 최소 6개월은 근무를 하고 한국 복귀를 할 것 같습니다. 20대, 30대 때는 파견근무가 항상 설렜는데 지금은 설렘보다는 어떻게 마무리를 하고 홀가분하게 귀임할지 하는 생각만 자꾸 납니다. 어려운 마무리라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고 한 편 이렇게 Project 정리하고 Closing하는 경험도 큰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보려 합니다. 2021년 10월 첫 호주 파견근무는 Working Visa가 아주 까다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Visa는 6개월간일할수있는Temporary wok (subclass 4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