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단주 155일, 며칠 편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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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155일, 며칠 편두통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금주한 지 155일째 되는 날이고 수요일입니다. 주중 절반이 지나가는 날이라 일 마치고 평소보다는 한결 더 가벼운 마음으로 저녁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 가지 좀 불편한 것은 한국 휴가를 다녀온 후 저녁에 집에 오면 머리가 조금씩 아프다는 것입니다. 지난 월요일은 많이 아파서 진통제를 먹고 일찍 잠이 들었고 어제는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피곤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금단증상, 두통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생기는 금단 현상 중에 두통 증상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번 두통도 단주하는 기간 동안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금단 현상의 일종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 편으로 몸에 이상이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현지 시간 저녁 8시경이면 무척 피곤해지는 것도 사실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

 

한국시간 3시 기상, 피곤함

한국에서 휴가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수면을 많이 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호주 복귀하면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시차 적응과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경에 일어나야 하는 것도 또한 부담으로 작용해 첫 주간은 정말 피곤에 절어서 보냈습니다. 좀 더 시간을 추가한 수면 덕분으로 이번주는 조금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머리가 아프네요.

 

적정 수면 시간 찾기

일단 휴식과 수면 시간을 아주 많이 늘려서 충분한 리프레쉬를 통해 몸이 정상적인 컨디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이전에 제 적정 수면 시간이 7시간 40분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지금이 더욱 극한적인 상황이기도 해서 잠깐 수면시간을 술이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게 6일 정도 연속해서 저의 찐 적정 수면 시간을 밝혀내 보려 보려 합니다. 

 

목디스크 예방운동

아참! 그리고 휴가 전에 목 디스크 때문에 뒤 머리가 두통처럼 아팠던 때가 있었습니다. 디스크로 인해서 목 뒷부분이 아팠는데 당시에는 뒷머리 편두통으로 생각해서 목을 뒤로 젖히고 3분 정도 유지하는 맨몸, 맨목 운동으로 뒤 머리 통증을 치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목 디스크와 뒷머리 편두통 치료를 위한 목 운동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 잘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