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하루를 가치 있게 보내는 방법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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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가치 있게 보내는 방법 두 가지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바쁘기만 한 한 주를 보내고 일요일 이른 아침 차분한 명상음악과 함께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합니다. 지난주는 제가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바쁜 이벤트가 많이 있어서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그렇게 많이 낼 수는 없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오후 늦게 일을 마치고 저녁에는 긴 휴식을 취하며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조금 늦은 시간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오늘은 이른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들의 지난 한 주는 어떠셨나요? 혹은 바쁘게 보냈셨을 것 같고 어떤 분은 여유 있는 주간이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뭐 했는지 모르겠다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매번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일주일을 보내고 한 달을 더 하며 연말에는 올해 뭐 했지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기록과 메모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러다 보니 기록한 시간과 활동의 내용을 보면서 양질의 시간이 아닌 의미 없이 보낸 시간이 많아서 그럴 때마다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우리의 생각에 따라 가치 없이 사용할 수도 있고 우리 자신의 노력에 따라 굉장한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가치를 더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결과를 칭찬 또는 반성하는 일련을 과정을 실천하다 보면 그냥 흘려보내는 무의미한 일상이 아닌 내가 계획한 활동을 중심으로 내가 미리 생각한 계획으로 하루를 채워가는 뿌듯함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그렇게 보낸 시간은 내 인생의 가치 있는 삶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제가 실천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감사일기' 쓰기입니다. 작년 11월에 시작해서 7개월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작성하고 있습니다. 보통 5가지 정도 감사한 일과 고마운 분들에 대해 작성하는데요. 각각 한 줄 또는 두 줄 정도로 작성하기 때문에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감사일기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작년이 회사일로 인해 몹시도 힘든 한 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감사일기 작성을 통해서 힘듦을 극복하고 위안과 마음의 치유를 받았습니다. 또 그렇게 작성해 놓은 고마운 일기 내용들을 읽을 때마다 매번 치유와 긍정의 에너지가 발산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마감할 때 어떤 환경이나 누군가에 대한 감사함 자체가 가치 있는 오늘 하루의 정리이자 나 자신에게 선물하는 잠들기전 +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작성해 놓고 보니 두 가지 방법이 모두 기록이네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인생의 가치있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