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치유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사함이 주는 치유력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저는 직장에서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내적으로 강한 척, 유연한 사고를 가진 선배인척 하는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왜 ~척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냐면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얘기하는 상대방의 말을 많이 끊고 있었고, 내적으로 여리고, 착함 증후군이 있는 사람이고, 오랜 직장생활로 자기만의 관이 생겨버린 틀에 갇힌 딱딱한 사고를 하는 선배이더군요. 약 2년 전 즈음 거래하려던 회사가 원자재 상승으로 인해 갑자기 거래대금을 100억 원 정도를 올렸습니다. 우리 회사는 그 업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제가 당시 실무 책임자라서 그 상황을 수습하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제가 모시던 존경하는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겨우 수습은 했지만 회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