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61일, 호주 Working From Home 문화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금주 161일째이고 화요일 이제 업무에 제대로 발동이 걸리는 하루입니다. 파견 온 지 20개월 조금 넘었는데요. 이곳 호주 캔버라에서 호주인 직원들과 일을 하다 보니 마음에 불편한 것들이 보입니다. 그중에 꼭 한 번은 짚고 가고 싶은 것이 Working from home 문화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IT 회사를 중심으로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일을 하게 허용해 주는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시애틀를 중심으로 Software 회사라면 누구나 허용해주는 Open 된 근무 환경입니다. 한국에서도 Covid 19을 기점으로 많은 회사에서 워킹프롬홈을 허용해 주었는데요. 이제는 다시 오피스 근무로 많이 돌아가기도 했지만 여전히 일부 회사들은 주간 몇 회 또는 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