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09일차 3만 보 걷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금주 109일 차입니다. 아침에 출근했는데 호주인 친구가 12시 30분에 퇴근하고 나올 때 와인이나 소주 한 잔 할 거냐고 묻더군요. 그 친구에게는 아직 단주하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 며칠 있다가 전체 회식한 번 있을 예정인데 그때 얘기를 해줘야겠습니다. 아마도 많이 놀랄 겁니다. 어제는 조금 늦게 잠이 들었는데 평소 기상시간과 비슷하게 오늘은 5시 20분에 기상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수면 시간이 조금 부족합니다. 토요일이라서 오전만 출근하여 긴급한 일들 정리하고 오후에 퇴근해서 평소처럼 책 읽고, 영어공부하고, 걷기를 했습니다. 다행히 최근 들어서 일주일 중 주말 하루 이상은 3만 보 걷기를 채우고 있어서 주중에 부족한 걸음 회수를 보충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