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 123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23일, 부추전, 호박전, 파전 요리해 먹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금주 123일째입니다. 토요일이고 이곳 캔버라는 봄 향기 가득한 10월이지만 아침에는 잠깐 영하 가까운 온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 쌀쌀합니다. 호주는 위도가 남극 쪽에 위치해 있기 때분에 계절이 한국과는 정반대입니다. 한국은 지금 가을이지만 이곳 호주는 이제 막 겨울을 지나 초봄이고 아침에는 영상 3 ~ 6도 정도이고 낮에는 영상 20도 전후로 출근하면 히터를 틀고, 오전 10시 이후로는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기온차이 많이 나는 환절기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이곳 파견 지는 항상 바쁘다 보니 출근했습니다. 긴급한 일도 있지만 보통은 주간단위로 본사에 보고를 하는데 한 주간 진행된 공정 내용 정리하기 위해 출근해서 빨리 업무 보고 퇴근했는데, 이상하게도 오늘은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