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 85일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85일차 몸살이 아니고 식중독이네요.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어제 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몸이 좋지 않습니다. 어제 밤새 화장실 다니느라 깊은 잠을 못자서 결국 조금 빨리 퇴근하고 집에서 조금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늘은 금주한 지 85일 차이고 체력적인 면에서 파견 이후 제일 위기인 것 같습니다. 토요일 또는 일요일로 추정되는데요. 뭔가 오염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감염되어 월요일부터 오늘 수요일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몸살 기운을 동반한 배탈 같은 증상이었고 어젯밤이 고비처럼 거의 1시간 간격으로 밤새 화장실을 들낙거렸습니다. 지금도 기운은 없는데 오늘 포스팅 Skip 할 수 없어서 들어와서 잠깐 현황 남깁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아프면 술 생각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거의 몸살 기운이 정점에 이를 때 즈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