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111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11일차 새로운 한 주를 열면서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금주 111일 차입니다. 이제 낮이든 저녁이든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처럼 일상적인 업무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퇴근해서 이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술에 대해 무심해지니까 저도 좀 이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음주에 대한 갈망이나 아쉬움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이 100일 차 넘어가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늘은 9월의 마지막날이고 또 다른 새로운 한 주가 열리는 월요일입니다. 현재 제가 하는 일은 아쉽게도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 공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속이 타들어 가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미국에 있는 자회사가 개발인력들이 가지고 있어서 가슴속에 무거운 돌덩이를 숨기고 그들이 해결책을 도출해 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