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음식과 달달한 초콜릿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36일차 심신이 안정되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 단주 36일 차이고 언제나 그렇듯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 책상에 앉아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한 번 일어났지만 바로 잠들어서 총 7시간 40분을 잤습니다. 낮에 피곤함은 거의 없었고 오후에 집중력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졸리지는 않았는데 멍~ 했어요. 수학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가 있었는데 집중되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글 쓰는 것까지 해서 오늘 계획했던 일은 모두 달성했고, 어제처럼 오늘도 나를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주 정상적인 상황에서 알코올의 힘을 빌리지 않는 상태에서 순수하게 수면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해 보는 시도를 한 동안 계속해보려 합니다. 그래야 음주와 관련 없이 내 몸이 원하는 충분한 수면 시간을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