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때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97일, 삶이 힘들때 조금 괜찮아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4년 크리스마스이고 호주 캔버라는 31도 한여름입니다. 이제 단주 시작 한지도 197일이 되었고 곧 200일이 됩니다. 이곳 캔버라에서 혼자 크리스마스 휴일을 조용히 보내면서 문득 3년 전 일 때문에 한참 힘이 들었던 그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떠 올리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괜찮아져서 오늘 포스팅의 주제로 정했습니다.직장 생활을 하다가 보면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외부 환경과 경영 사정 때문에 회사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는 2012년에 고비가 한 번 있었고, 2022년에 또 한 번의 고통스러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번의 위기는 잘 지나왔고 저는 아직도 이렇게 현역으로 격전지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일단 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