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수면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72일, 잠을 8시간 40분 자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이고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제가 금주 시작한 지 172일째 되는 날입니다. 한국에는 눈이 많이 와서 어제 출근길에 많은 분들이 고생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초여름인 이곳 캔버라는 오늘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차를 밖에 세워 뒀는데 세차를 안 해도 될 정도로 깨끗하게 세척이 됐네요.그저께 갑작스러운 업무가 생겨서 밤 11시를 좀 넘겨서 잠이 들었습니다. 평소 잠자리 드는 시간을 넘기니 바로 잠이 오질 않아서 조금 뒤척이다가 잠이 들었는데 기상시간은 동일하다 보니 수면시간이 평소보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오후에 눈이 쓰려서 좀 힘들었는데 저녁에 9시가 되면서 비몽사몽 간에 영어 공부하다 거의 40분 가까이 졸았습니다. 더 이상 졸음을 참을 수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