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미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목표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벌써 12월 7일이네요.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호주에 출장으로 왔다가 파견으로 눌러앉아 버렸습니다. 한국에 연락하니 송년회 하느라 12월 말까지 약속이 잡히지 않은 날이 없다는 인기 많은 후배도 있네요. 다들 바쁘겠지만 뒤돌아서 지난 일 년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소중한 시간도 꼭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2023년은 어떠셨나요? 올해 생각한 목표는 이루셨나요? 저는 올 한 해를 자신 있게 나름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년과 비교해 술도 많이 줄였고 작년부터 다시 찾게 된 책 읽는 즐거움으로 독서도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프린트해 둔 Happy Wishlist 항목이 총 24가지가 있는데요. 물론 올해 안에 다하고 싶은 Wishlist는 아닙니다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