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게약관리자와 대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92일차 호주인 계약 관리 전문가와 대립하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계약관리자와 대립오늘은 금주 92일째 되는 날입니다. 무탈하게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오늘 계획한 Claim 자료들을 준비해서 계약관리 담당자에게 아침 일찍 넘겼습니다. 제 자료를 바탕으로 Claim 문장 3 ~ 5 줄 정도 레터 Draft 해서 준비해 주는데 오후 늦게 되어도 답변이 없는 겁니다. 영어만 잘하는 바보들바쁘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메일로 Remind 한 번 시켜주고 늦어지면 퇴근 후 집에서 Letter에 사인에서 보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제가 준비한 자료 제대로 읽지도 않고 코멘트 3건 정도 보냈더군요. 순간 혈압이 오른다는 것으로 느끼고 한숨 돌리고 차분하게 빨간색으로 조목조목 3건의 의견에 대한 제 의견을 달아서 보냈습니다. 차분한 대응과 설명첫 번째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