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계속되는 선배의 도발적인 대화 술 당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52일차 술 마시게 만드는 허상을 누르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제목처럼 52일 동안 연속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몸은 술은 그렇게 원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3일째 계속 진행되고 있는 선배님의 도발적인 대화 내용이 상당히 스트레스로 다고 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싸우자는 듯 까칠하게 본인 의견을 던져냅니다. 나는 우리가 계획하고 준비한 내용에 대해 선배로서 보는 관점을 요청했는데 아주 까칠하게 또다시 그런 식으로 나에게 응대를 합니다. '뇌가 술을 찾게 하려고 만들어낸 허상에 속지 말자'아침부터 도발하는 선배의 말투로 인해 속에서 짜증과 함께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순간 어제저녁부터 생각한 그게 왔구나 하고 문득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다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알아차림 즉 "나로 하여금 술을 다시 마시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