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파견 근무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긍정적인 변화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저는 이곳 호주 캔버라에서 바쁘지만 보람 있는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6개월 차인데요.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파견 올 때는 영어도 나름 출중한 실력을 쌓고, 책도 많이 읽고, 규칙적인 현지 생활로 건강도 챙긴다는 전략으로 왔습니다. 6개월째 접어든 지금 생각해 보면 저는 이전 한국에서 근무하던 생활에 비추어 좀 더 규칙적이고 Life and Balance 면에서도 많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쉼 없이 시간을 투자하고 있고 Native와 일할 수 있는 환경에 심지어 짧은 영어로 업무에 관한 한 양보 없이 자기주장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라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독서의 경우는 올해 50권 읽기를 목표했는데 파견지에서.. 더보기 직장 생활 한계점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겪게되는 한계점들이 있습니다. 상사, 동료와의 대인관계, 역량, 체력, 그리고 건강문제 등 있습니다만 오늘 저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찾아오는 역량의 한계점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최근 해외에 있는 고객이나 자회사 미국인 또는 호주인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제 직장생활 전체를 놓고 보면 국내에서 한국인과 업무를 할 때도 있었고 해외 Project를 하기 위해 그지역에 파견근무를 경험한 적도 여러 차례 있습니다. 대략 절반이 조금 넘게 해외 관련 업무를 한 것 같습니다. 최근 2년 동안은 호주에 있는 자회사 직원들과 빈빈하게 교류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호주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조금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드리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