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수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62, 이상적인 수면 패턴으로 돌입하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금주 162일 차입니다. 오늘은 2024년 11월 20일이고 수요일입니다. 지금은 낮이든 밤이든 술 생각은 이제 전혀 나지 않고 그냥 음주하지 않는 삶이 일상이라 맑은 정신에 주로 유튜브 보기 조금 하고, 책 읽고, 글 쓰고, 그리고 영어공부 약간 하고 잡니다. 나는 아침에 몹시 일찍 출근하기 때문에 오후 4시 30분이면 퇴근을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저녁 활용할 시간이 매우 많습니다. 다행히 지난주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수면 패턴이 상당히 안정되었습니다. 한국 휴가 다녀온 후 2주간 계속 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거의 9시 30분경에 잠이 들고 새벽 5시 20분경에 잠에서 깹니다. 알람보다 항상 조금 일찍 일어납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수면시.. 더보기 잠, 나에게 맞는 최적 수면시간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잠은 제가 평생을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아침을 지배하는 아침형 인간에 관한 책도 많이 봤고 오래전부터 실천해 보고 여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분명히 저녁형 인간입니다. 중학교 때 유행하던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던 수첩이 있었는데요, 대입시험(당시는 학력고사라 칭함)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잠을 5시간 반 정도 자면서 준비를해야 한다는 계획표가 수첩 앞부분에 있었고 그외 공부하는 요령들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왜 5시간반 이하로 잠을 아끼면 공부를 해야 되는지는 그 근거는 잘 몰랐지만 어찌 되었던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도전을 해 보았고 결과는 5시간 30분만 자고 일상생활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불가능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