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걷기를 좋아하다 보니 운동화를 자주 바꾸게 됩니다. 제가 O형 다리라서 운동화 뒤축이 편마모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구입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바닥 쿠션이 거의 역할을 못한다는 느낌이 들면서 운동화를 새것으로 구입하곤 합니다. 전문적인 연구에 기반한 의견은 아니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이 걷는 사람들에게 나이키 러닝화를 대상으로 편안한 운동화 3 종류 장단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로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벼운 소재 제작되어 러닝화로써 착용감은 아주 편안합니다.
나이키 러닝화 중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에 속합니다.
단점으로 발을 딛일 때 바닥 소재에서 '삐익 삐익'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선 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
가벼운 소재인 만큼 바닥의 마모가 빨리 됩니다.
발등 부분이 많이 걷는 만큼 많이 접히기 때문에 그물망 같이 섬유 소재가 틑어지기도 합니다.
할인으로 7만 원대에 구매해서 6개월 이상 잘 신고 있습니다. 가성비 최고입니다.
발바닥이 편안함에도 불구하고 러닝화 바닥의 편마모가 심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는 오랫동안 신고 있습니다.
단점은 발등 부분이 걷는 만큼 많이 접히기 때문에 접히는 부위의 섬유 소재가 일자 모양으로 틑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창 부분이 검은색이라 흙길을 걸어도 더럽혀지지 않아 자주 닦거나 씻을 필요 없습니다.
오래 걷기에 제일 편안하고 발목이나 바닥에 무리가 없는 러닝화입니다..
충격 흡수는 단연 최고입니다.
바닥 소재가 마모가 빨라 저 같은 경우 편마모로 "에어" 밑창이 노출될 정도 될 즈음 신발과 이별을 했습니다.
러닝화 라인업 중에는 10만 원대 후반의 가격대로 가성비는 편안함과 성능에 비해 단점입니다.
이상 제가 최근 경험한 나이키 신발 3종에 대한 걷기에 편안한 러닝화의 장단점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