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단주 205일, 새해 소망 (Wish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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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205일, 새해 소망 (Wishlist)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1월 2일 목요일이고 저는 호주 캔버라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는 꾸준곰탱입니다.

여러분은 2025년 새해 목표와 소망(Wishlist)을 확정하셨는가요? 저는 작년 말 주어진 휴가를 통해 오랫동안 생각을 했고 최종 26가지 New Wishlist를 만들어 봤습니다. 욕심을 내서 그런지 좀 숫자가 많기는 합니다. 대체로 건강과 재테크 포함해 재무적인 목표, 가족들과의 Relationship 돈독히 하기, 올해도 계속 단주 실천하기, 그리고 개인 역량 성장 계획이 큰 축입니다.

예를 들면 건강의 경우 '일일 2식 다이어트와 2만 보 걷기로 70kg으로 체중 회복하기'가 있고, 독서 100권 하기는 작년에 효과를 많이 봐서 올해도 100권으로 목표를 정하고 새해 1일 차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개인 역량의 경우 좋아하는 영어회화 공부가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여러 차례 공유 드렸는데요. 저는 BBC 6 Minute English(6ME)로 영어회화 역량을 향상하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6ME 10개 주제 정해서 각 학습 내용을 외울 정도로 500번 입으로 소리 내어 읽으면서 Shadowing 하는 것입니다.

워런버핏이 조언 해준대로 26개의 위시리스트 중 우선 딱 5개만 선별했습니다. 꼭 올해 이루고 싶은 핵심 소망이고 1) 몰입과 관련된 개인적인 실행 목표 1개, 2) 티스토리 포스팅 총 700개 하기, 3) 독서 100권, 4) 6ME 10개 주제 500 Shadowing, 5) 영문 계약서 1권 필사하기 이렇게 총 5개입니다. 핵심만 추려 봤지만 실행할 내용이 만만치 않을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제 별칭이 '꾸준곰탱'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번 실천에 불이 댕겨지면 꾸준함은 가히 초인적인 노력으로 지속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만 잘 출발한다면 2025년 12월 말에 위 다섯 가지 위시리스트는 완료했다고 말씀드릴 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들도 분명 올해의 목표를 이미 준비하셨거나 염두에 두고 있는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무척 큰 목표를 맘 속에 두고 있는 분도 계실 것이고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크게 올해 무엇을 할 것이라는 방향성만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올해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하지 않은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올해 주어진 8,760시간이 내 인생에서 매우 소중한 만큼 자신에게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활동 한나 만이라도 실행할 수 있다면 2025년은 아쉬움이 남지 않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요? 자 그럼 올해도 우리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