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321] 월요일을 힘들지 않게 시작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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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월요일을 힘들지 않게 시작하려면...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2025년 4월 28일이고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이전에는 월요일 시작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회사 가기 싫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고역이고 온몸으로 하기 싫음을 몸에 걸치고 출근하는 그런 직장인이었습니다.


지금도 월요일이 썩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전만큼 힘들어서 오전을 적응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주 빨리 근무 분위기에 적응하고 간혹은 몰입해서 일하는 때도 있어요. 쉬는 시간을 잊고 2시간  스트레이트로 일하다가 와치가 좀 일어나라고 경고하면 일어났어요.

이전과 지금의 차지가 뭘까요?
왜 전에는 힘들고 지금은 덜 힘들까요?

그 차이점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요.

월요일 시작이 무척 힘들었던 때의 나
- 금요일에 그다음 날 새벽까지 놀면서 잠을 자지 않는다.
-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점심 무렵이 돼서야 일어난다.
- 술 없이는 하루는 마감하지 않는다.
- 열심히 일했으니 화끈하게 쉬어야 한다고 다짐하고 누구에게 평가받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주 열심히 논다.
- 폭식 또는 폭음을 최소 1회 이상한다.
- 일요일에 리듬이 깨져서 잠이 빨리 들지 않는다.
- 월요일 6시간 이하로 잠자고 힘든 몸뚱이를 짊어지고 무겁게 일주일을 시작한다.

술과 놀이, 불규칙하고 부족한 수면, 폭식이 있습니다.


월요일이 조금 가벼운 지금의 나
- 금요일도 12시경에는 잠자리에 든다.
  (평소와 2시간 이상 편차가 나는 경우는 없다)
- 토, 일요일 아무리 늦어도 12시 30분에는 잠자리에 든다.
- 최소한 6시간 이상은 잠을 잔다.
- 술을 마시지 않는다.
- 주말 한강을 산책하거나 낚시 등 취미로 시간을 보낸다.
- 주말 동안 무리한 일정은 없다. 최소 하루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 일요일은 늦어도 11시 잠자리 든다.
- 월요일 최소 6시간 30분 이상은 잠을 잔다.

규칙적인 수면과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 금주, 산책과 취미 생활을 했네요.

차이점은 명료하네요. 주말도 규칙적으로 그리고 많이 잡시다. 그러면 피로도 회복되고 다음 주가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