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두 번째 파견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내일이면 호주 두 번째 파견을 갑니다. 첫 파견은 브리즈번에서 서쪽으로 약 300 km 떨어진 친칠라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시골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캔버라로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지역이라 환경이 어떠한지 많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첫 번째 파견지에 대한 글은 아래에 링크했습니다. 호주 파견 근무 (퀸즈랜드) 호주 첫 파견 지는 시골이라 위험한 경험을 몇 차례 했었습니다. 근무하는 현장이 숲 속길을 30분 정도 달려야 나오는 곳이라 SUV 차량으로 달리다 보면 캥거루들이 자주 길을 건너기도 합니다. 로드킬 할 위험이 많이 있고 특히 현장에서 해가 진후 퇴근할 때는 라이터를 킨 채 숙소로 복귀해야 해서 더 위험했습니다 왜냐하면 캥거루가 밤에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