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걷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35일차, 한강 3만보 걷기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금주 135일째입니다. 한국에서 휴가 중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가 첫날인 일요일부터 한강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파견 훨씬 이전부터 계속해오던 제 인생의 루틴 같은 걷기인데요. 휴가 중에 원 없이 한강 산책로 따라서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5일째 3만 보 걷기를 했고 첫날, 둘째날에는 한강에서만 3만보를 걸었지만 이후로는 나눠서 약 2만 6천보 한강걷기 + 생활걸음 4천보 정도 추가해서 3만보 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걸으면서 생각하는 것으로 좋아하고 걷는 것 자체를 무척 즐깁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파견지에서는 일주일에 1 ~ 2회 정도만 할 수 있고 평상시는 1만 5천보 정도를 채우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래서 저에.. 더보기 저녁 루틴 3만보 완성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아침 루틴을 통해 7,000보를 걷고 점심 루틴으로 12,000보까지 걸음 수는 달성한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저녁 루틴으로 어떻게 30,000보에 이르는지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오후 1시에 저의 걸음 수는 12,000보를 약간 넘기고 이후 오후에 회의실 이동, 후배들과 커피 한잔 등 업무와 생활 걸음으로 14,000보 정도로 퇴근을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해 한강 압구정 나들목까지 도착하고 이때 회사에서 지하철과 한강 나들목 초입까지 거리를 추가하여 약 16,000보 정도에 도달하게 됩니다. 압구정 나들목은 잘 아시다시피 압구정 토끼굴이라고도 하고요. 굴 안에는 그라피티 그림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끔 작품들이 새롭게 그려져 있어서 지루하지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