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315] 딱 30분만 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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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딱 30분만 더 자기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인사드려요.

지난 일요일 잠을 많이 못 잤습니다. 아래 수면 기록에 보시듯이 4시간 11분 잤고 그다음 날도 6시간 남짓 잠을 잤습니다. 월요일은 하루 종일 몰려드는 짜증스러움과 불평을 억누르면서 보냈습니다.

사람이 동물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때가 언제냐 하면 배가 부를 때 행복해지고 배고프면 예민해지고 피곤하면 인내심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예외 없이 항상 그랬습니다. 여유가 있어서 그 안에서 관대함이 나올 수 있고 피곤함이 없어야 상대편에 대해서 이해하는 마음 즉 수용성(acceptability)이 더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얼굴이 너무 피곤해 보였는지 아내와 큰 애가 놀라더군요. 그래서 좀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10분을 넘기면서 푹 잤습니다. 한 20분만 더 잤으면 이상적인데 그래도 7시간 이상 수면하면서 피곤함이 많이 사라진 덕분에 오늘은 거의 하루 온종일 평온하게 보냈습니다.

바쁘게 보내기는 했으나 어떠한 힘듦도 없이 하루를 아주 무난하게 보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와 주어진 상황에 대한 어떠한 불평도 없이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매우 단순한 방법을 한 가지만 추천한다면 '잠을 많이 자기'로 제안드립니다. 평일 평소 자는 시간이 필수 수면 시간에서 부족하니 매일 한 30분 정도만 추가로 잠자는 시간을 늘린다면 삶의 질이 달라질 것입니다.  딱 30분만 더 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