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357] 몰입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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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몰입의 재발견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2025년 6월 3일 화요일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저는 어떻게 된 일인지 우연히도 대통령 선거 2번을 연거푸 해외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다행스럽게 출장이어서 일정을 조금 조정해서 사전 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존경스러운 분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생각해 볼 주제는 '중독'입니다. 중독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예를 들면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카페인 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 게임 중독, 수면제 중독 등 여러 가지 좋지 않은 곳에 중독이라는 그 곁에서 지키고 서있더군요.

AI에게 참선하는 만화를 그려달라고 했음


저는 좋았던 '중독'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 보려 합니다. Positive 중독이라고 부르는데요. 예를 들면 '몰입' Flow 같은 활동입니다. 저는 '몰입'을 좋은 중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긍정적인 중독으로 다른 negative 중독을 하나씩 극복한 경험을 했습니다.

담배를 끊다.
처음 '몰입'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가 20215년입니다. 그전에도 알았지만 책을 정독하고 몰입을 직접 실천한 때는 2015년이 처음이었습니다. 몰입이 정말 가능한지 경험하고 싶어서 실행을 해 봤고 그때 간절히 이루고 싶었던 일이 담배와의 결별이었습니다. 다른 주재로 '몰입'을 실천했는데요. 몰입에 방해가 되니 담배를 그만 피우게 되었습니다.

단주를 시작하다
2024년 6월에 술을 안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몰입 훈련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이게 됐습니다. 그 당시는 술 마시는 것이 몰입을 방해해서 주말에만 포도주를 마시다가 결국에는 술을 그만 마시게 됐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지금도 마시지 않고 있고 음주에 대한 생각은 전혀 갈망함이 없습니다.

위의 사례처럼 저는 '몰입'이라는 포지티브 중독을 점하게 되면서 내 인생 최고의 발견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몰입을 실천할수록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몰입' 경험의 좋은 점은 몰입과 몰입 실천 중 경험하는 선잠이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건강에서 만큼은 '몰입'은 다른 치유책과 활동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이점이 있는 선하고 밝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중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