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꾸준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69일차 방심은 금물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금주 시작한 지 69일 차이고 이제 70일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유혹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 잘 견디고 있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인이 된 후 연속해서 술을 마시지 않은지 두 달을 넘긴 경우는 없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참으로 제 자신이 대견하고 대단합니다.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조금 느슨하게 생활했더니 생활 리듬이 다소 흔들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알람 없이 일어났지만 수면은 그렇게 개운하게 한 것 같지는 않았고 갤와치 수면 점수도 59점으로 기억나지는 않지만 새벽에 여러 번 깬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어제 몰입 선잠과 더불어 낮잠까지 많이 잔 때문이겠지요. 흐흐 아마도 새벽에 저도 모르게 여러 차례 깬 이유는 일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