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24일차, 불면증으로 고생 중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금주 124일 차이고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예전에 일요일이면 낮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일 출근에 대한 부담이 없을 경우 걷기 운동 조금 하고 가볍게 점심 먹으면서 와인을 마시곤 했습니다. 빨리 음주 시작하고 천천히 마시며 저녁 무렵에 끝내기 때문에 월요일 출근에 무리 없고 좋아하는 와인을 심지어 낮시간에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는 자주 와인을 마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금주를 시작하고 나서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술 없이 맑은 정신으로 보내면 휴일 이틀을 정말 알차게 활용하여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처럼 일요일 포스팅으로 마감하면서 하루 종일 영어공부 (BBC 6 Miniute English)와 독서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