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280] 단주 300일 고지가 눈앞에 다가오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5년 3월 18일 화요일입니다. 3월 중반을 넘긴 시점에 눈이 왔습니다. 다행히도 많이 쌓이지 않아서 저녁에 회사 퇴근하면서 루틴인 한강 걷기는 어렵지 않게 하고 집으로 도착했습니다.집에 도착하면 하는 또 다른 루틴이 생겼는데요. 걷기를 마치고 귀가하면 샤워를 하고 피곤함을 달랠 겸 해서 믹스 커피를 타서 마십시오. 한 잔을 마시고 저녁에 포스팅할 글을 쓰면서 또 한 잔 더 마시면 하루 일과가 끝이 납니다. 글 쓰면서 아내와 얘기도 하면서 조금 느리게 포스팅하는 날도 있고 필 받아서 빠르게 글을 써 내려가는 날이면 금방 포스팅하고 아내와 얘기를 하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글 제목에 [280]이라고 작성했는데요. 원래는 단주 280일인데 그렇게 적다가 단주라는 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