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고 신속 발주 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송사고 실수로 부터 배움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호주에 출장 온지 한 달 하고 1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캔버라로 출장 온 호주 자회사 동료와 같이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영어로 프로젝트 관련 사항 논의하고 문제 해결방안 찾아내고 가끔은 상충되는 의견으로 티격태격 거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영어만 사용하다가 지금 한국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어색할 정도입니다. 자식 많은 집에 바람 잘날 없다고 하잖아요. 제가 맡고 있는 일이 지금이 딱 그런 상황이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은 지 조금씩 두드릴 때마다 여기 동료들이 아주 조금씩 어려움들 (여기 표현으로는 Trouble이라 읽고 Shit이라고 칭함)을 Open 해 주네요. 뭐! 그래도 믿으니까 숨기지 않고 문제들을 알려 주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