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지 걷기 루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에서 3만보 루틴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일단 오늘까지 파견근무 4일 차인데요. 걷기는 20,000보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의 일정이 나옵니다. 음 ~ 올해 일평균 3만 보 달성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국과 달리 호주에서의 걷기 루틴 차이점들을 비교해 보니 확실히 다릅니다. 1.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걷기와 지하철로 출근 (한국) vs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 6시까지 운전하여 출근 (호주) 2. 점심 먹고 30분 수첩영어 암기하며 회사 빌딩 내에서 걷기 vs 운전해서 외부식당 점심 후 바로 일하기 3. 짬 걷기로 잠깐 휴식시간도 15분 걸으며 refresh vs 낮에 외부 자외선이 너무 셈 일부러 밖에서 걷기는 피부 학대임 4. 일 마치고 간단히 저녁 먹고 한강을 따라 걸어서 퇴근 vs 운전하여 퇴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