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보 걷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기도 하고 독서도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어제는 이스터 연휴 마지막날이었고 오늘은 출근해서 4일간 연휴를 만회하기 위해 빡빡한 일정 소화해 내고 왔습니다. 오늘 기쁘게 포스팅하는 이유는 호주에 온 후 어제 처음으로 4만보를 넘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휴일이기도 하지만 나름 보람 있게 책도 많이 읽고 걷기도 하루 목표를 넘기면서 그동안 빚으로 남은 걸음 수을 조금은 갚은 것 같아 맘이 편하고 행복했습니다. 노하우(?)라고 한다면 최근에 평균 2만 보가 쉽지 않아서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전, 점심, 저녁과 그 이후로 나눠서 걸었습니다. 무릎도 무리를 주지 않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에 관한 얘기는 당연할 수도 있는 방법인데요. 호주에 파견 오면서 아들이 가입한 '밀리의 서재'를 제가 절반 구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