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돈의 속성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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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김밥 파는 CEO로 유명한 저자 김승호 회장님이 쓴 책 "돈의 속성"에서 책 읽기에 관해 언급해 놓은 쳅터가 있습니다. 저자는 관심사가 다양해 책을 다독하고 관심분야과 관련된 책 20여권을 한꺼번에 주문에 읽고 정보를 얻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서재에 책 수천권이 있다고 언급하며 독자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그런데 이 책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었을까?"  그리고 그는 답합니다.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라고 합니다.

 

저는 이 내용을 책을 통해 전달해 주는 저자의 메세지를 있는 그대로 믿지 말고 독자인 우리의 가치관와 인생관을 통해 오랫동안 곱씹어 보고 내 지식으로 소화해 낼 때가 되면 각자 만의 부자의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또 그것을 알려주는 책이 따로 있는데 "산책(?)"이라고 소개 합니다. 저자 김승호 회장님은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오늘 돈의 속성을 읽으면서 제 마음속 깊숙히 울림이 있는 문구는 256페이지에 있는 "길을 걷거나 조용히 앉아 오늘 읽은 책의 내용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 -  중략 - 산책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하니 하루에 만 보 이상 걷기 바란다" 는 이 문구입니다.

 

처음 블로그 시작할 때 올린 글에 걷기의 효과 중 하나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나 고민이 있을 때 천천히 산책하 듯 걸으며 떠오르는 문제들을 생각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해결 방법이 주어지곤 합니다. 저는 여러차례 경험했는데요. 왜 이런 좋은 효과들이 생기는지 생각해보면 인간의 손과 발에는 뇌와 연결된 온갖 신경들이 있고 걸음으로서 발바닥이 자극되고 신경을 통해 연결된 뇌가 자극을 받아 문제의 해결책을 내놓것일거라고 추정하고 있있습니다.

 

부에 대한 철학을 본인의 저서를 통해 지혜로 전달해주시는 김승호 회장님의 역작에 감사하고, 또 유명인의 저서에서 "걷기"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언급되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집에 빨리와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