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해외 체류 중 렌터카 접촉 사고 처리를 통한 배움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외 체류 중 렌터카 접촉 사고 처리를 통한 배움

제 경험 사항을 요약합니다.

 

결론: Enterprise와 같은 중소 렌터카 회사와 직접 얘기해 차량 렌터비 할인 받고, 보험도 렌터카 회사에서 제공하는  Full Coverage 보험으로 가입하자.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3자 보험가입 렌터카 회사비용과 별 차이 없다.

사고 나면 신고와 서류 준비 복잡하고 시간 낭비하고, 비용도 손해 많이 본다.  환급되는 보험금은 환율변환과 카드회사 수수료 차이로 약 6% 환급액 손해 본다.

 

1.     호주 체류 중

2.     Rentalcars.com을 통해 렌터카 업체에서 제공하는 비용보다 하루 약 50불 저렴하게 동일한 렌터카 계약했다. (차량: 미쓰비시 Outlander)

3.     보험은 Rentalcars.com에서 계약하면 RentalCover.com을 통해 3자 보험사에 Full Coverage로 가입했다.

4.     사고 발생

        에어비앤비 숙소 주차장에 Parking 한 차량 앞 범퍼를 누군가 긁고 도망감

5.     Online으로 경찰에 사고내역 신고함

6.     렌터카 업체에 연락하니 사진을 보고 사고경위서 작성을 요구받음

7.     렌터카 회사에서 차량 수리를 위해 5,000 호주달러를 보증 요구함 (실제 차량 수리 후 보증금 돌려줌) --> 하나카드로 결제

8.     차량 수리비 775.09 호주달러 발생 -->하나카드로 결제 (수수료 포함 한화 686,000)

9.      RentalCover.com 차량 수리비 보험 처리 요청

         요구서류 (엄청 많음)

         ①    렌탈 계약서 사본

         ②    운전면허증

         ③    최종 렌탈 회사 요금이 포함된 은행 또는 신용카드 명세서

         ④    ​렌탈 회사로부터 받은 수리 송장

         ⑤    운전자와 렌탈 회사 간의 서면 서신

         ⑥    렌탈 회사로부터 받은 최종 송장

         ⑦    경찰 보고서 사본

         ⑧    피해 보고서

10.  당일 날 보험사에서 환급하겠다고 승인함 (빠름 ^^ 기분이 좋았음)

11.  환급액 775.09 호주달러 하나은행 계좌로 환급

       환급액 (한화 636,000) 약 4만 원 손해봄 - 보험사 적용환율 손실이 큼

 

예를 들어 700만원 규모의 수리가 필요한 보험사고라고 가정하면, 내가 입는 환율 및 수수료 손실은 700만원 x 6% = 42만원이 될 것임

 

따라서 해외 렌터카 이용은 렌터카 회사와 직접 계약하고 보험도 렌터카 회사의 보험을 계약하자

가벼운 스크래치 정도 사고는 신경쓰지 말고 차량 돌려줄 때 키만 반납하면 된다.

 

이상 꾸준곰탱 경험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