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시드니 경유 멜버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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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경유 멜버른 도착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출장 둘째날입니다. 현지시간 아침 7시 시드니 도착하여 국내선(Quantas 항공) 경유 멜버른 PARKROYAL Monash Melbourne에 체크인했습니다. Overnight Flight 참 힘드네요.  

 

2022년 5월에 ETA 비자로 시드니 출장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와 달라진 점은 ONEPASS라는 입국 카드가 생겼습니다.

빨간색인데 입국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로 지정하고 발급 받으면 됩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으로 결핵 알았는지 여부 등 쉬운 질문들 합니다. 예, 아니오로 대답 끝내면 빨간색 ONEPASS가 발급되고 그 카드에 내 VISA 포함 입국 정보고 모두 있습니다.

 

입국시 카드는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체류할 주소 (호텔 주소 또는 머무시는 친지의 집 주소)

 

특이 사항없으면 입국 심사 하지 않고 Customs Clearance 진행합니다. One Pass 카드와 입국여행용 카드(세관신고서) 제출하면 입국 심사는 끝입니다. 2021년 10월 보다는 많이 세관검사가 느슨해 졌고 2022년 5월에 비하면 오늘(2023년 2월20일)은 어지간한 작은 캐리어 정도 들고 가면 따로 X ray 검사 하지 않고 바로 입국 시켜줍니다. 조금 큰 캐리어 들고온 동료 2명도 별도 세관검사 없이 입국했습니다.

 

멜버른 도착하시면 Uber Zone은 터미널2 왼쪽 옆에 있습니다. 터미널 1에서 5분 거리이니 그냥 걸어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오후도 쉬지 않고 미팅 진행하고 7시경 호텔로 돌아와 룸에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멜버른 중심지에서 약간 외곽이고  제일 큰 도시 치고는 숲이 많습니다.  하늘이 정말 맑네요. ^^

밤새 비행기 타고 아침에 도착해 오후 미팅까지 조금 힘든 하루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포스팅하겠습니다. 

짧은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