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영어로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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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꿈을 꾸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영어로 한참을 얘기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대학시절 영어공부에 열정을 쏟았을 때 몇 차례 경험한 이후 너무 뜻밖에 경험이라 당황스럽고 기쁩니다. 그만큼 영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제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인듯하여 뿌듯합니다.

 

지난 파견기간 한 달 반 정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한국인 없이 호주 현지인들과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고 회의하고 얘기하고  같이 식사하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평일은 거의 한국말을 하지 않았고 주말은 ABC 라디오 뉴스 반복 청취하고 취미인 낚시와 걷기를 하며 보냈습니다. 물론 걸을 때도 영어 쉐도잉을 하며 걸었습니다.

 

물론 일로 인해서 호주인 직원들이 함께하는 미팅에 빈번하게 참여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매번 영어실력이 부족하는 반성을 하면서 더 열심히 현지 영어를 공부하게 되고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짧은 파견 기간이지만 저를 몰입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일하게 된 것 또한 안정적으로 일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기반이 주어진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물론 매일 아침 현지인들과 Tea Time을 합니다. 현지인들 4 ~ 5명 그룹속에 저 혼자 있을 때는 정말 빠르게 슬랭도 섞어가면서 얘기를 합니다. 아직도 Tea Time 때는 일과 직접 관련된 일을 얘기 할 때를 제외하고는 제한적으로 알아 듣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현지인들과 어울림의 수준은 이곳 사람들과 한 몸이 되어 거침없이 소통 한다고 말 할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록을 바탕으로 파견 당일부터 오늘까지(2023년 3월 13일 ~ 2023년 4월 28일) 영어에 투자한 시간을  합계해 봤습니다. 총 283시간(최대 12.5시간/일, 최소 0시간, 일평균 6시간)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ABC 뉴스, 호주인 친구들과 함깨한 Tea Time, 발주처와 미팅, 우리회사 내부 미팅, 걷기 영어가 해당되며 내부분 의식적으로 노력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일상 생활의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 분발해서 영어 공부로 더 많이 성취감 느끼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참고로 이 글은 며칠 동안 수정을 통해 완성됐습니다.

 

03월 13일 2

03월 14일 10.5

03월 15일 12.5

03월 16일 6

03월 17일 5.5

03월 18일 5.5

03월 19일 7

03월 20일 3.5

03월 21일 10

03월 22일 8

03월 23일 3.5

03월 24일 5.5

03월 25일 3.5

03월 26일 4.5

03월 27일 5

03월 28일 6

03월 29일 5

03월 30일 6.5

03월 31일 3.5

04월 01일 4

04월 02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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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4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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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 0

04월 11일 10

04월 12일 5

04월 13일 9.5

04월 14일 5

04월 15일 4

04월 16일 4

04월 17일 5

04월 18일 6.5

04월 19일 9

04월 20일 14

04월 21일 4

04월 22일 2

04월 23일 5.5

04월 24일 7.5

04월 25일 4

04월 26일 8.5

04월 27일 3

04월 28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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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283  시간, 일평균 6.02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