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영종도 을왕리 방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39] 가족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5년 2월 5일 수요일입니다. 제가 술을 마시지 않은지 이제 239일이 되었습니다. 호주 파견업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해서 집에서도 가족들의 축하 포도주 파티 유혹(?)을 물리치고 지금까지 술 마시지 않고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휴가 나온 아들과 함께 가족 모두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근처로 외식을 겸한 반나절 짧은 바다 보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해물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 모두 함께하는 모둠 조개구이 맛집을 찾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아내가 큰 애와 함께 들렀던 장소들이 있어서 어제 미리 확인해 둔 '서해안 조개광장'이라는 조개구이 전문 식당에 들러서 모둠 조개구이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