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의 함께하는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34] 파견 종료 Goodbye 캔버라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5년 1월 31일 불금입니다. 제가 실무 책임자로 있는 프로젝트 성능시험이 완료되어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그래서 오늘이 캔버라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입니다. 그동안 지연되고 있어서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이루어지려고 하다 보니 작은 일부터 하나씩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쌓여온 작은 성공 덕분에 결국 프로젝트를 성능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는 최종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하다고 고객사 사업책임자와 엔지니어링사 기술이사님에게 메일 보내고 한국 복귀한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액티브하게 일을 처리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물론 귀국하니까 듣기 좋은 인사치레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제가 이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