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36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36일, 한국에서 7일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한국 휴가 7일금주한 지 136일째입니다. 한국으로 휴가 들어온 지 7일이 됐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하루에 2개씩 아내가 해주는 요리에 거의 사육당하는 느낌으로 지난 7일 동안 체중이 2kg 정도는 증가한 것 같습니다. 귀국해서 집에서 지내다 보니 모든 것이 편안합니다. 잠자리도 불편함이나 이질감이 없어 깊이 잠들고, 식사 또한 매 끼니마다 아내가 해주는 먹고 싶었던 요리들로 맛있게 먹고 그동안 걷고 싶었던 한강 산책로도 가을 정취 느끼며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술 끊고 헤비급 체중으로 술을 안 마시기 시작한 후 음식은 먹고 싶은 만큼 스트레스받지 말고 먹고, 단주가 완전히 습관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그때는 다시 예전처럼 다이어트해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