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65일, 토요일 벌집 삼겹살 재료로 보쌈 해 먹다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금주 시작한 지 165일이 됐고 오늘은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입니다. 평소 때처럼 주간보고를 위해 출근했다고 오후 퇴근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한국 슈퍼마켓인 Bestore에서 식재료를 좀 사 왔습니다. 뭐가 있나 정리를 좀 하다가 지난주 사두고 아직 굽지 않은 벌집 삼겹살을 발견했습니다.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네요. 삼겹살 구이를 하려다가 갑자기 보쌈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이전에 한 번 도전해 봤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바로 요리 착수 했습니다. 양념 뒤져 보니 대파, 간 마늘, 통마늘, 후추, 소금, 태국 매운고추 그리고 쌈된장 이렇게 있군요. 바로 냄비에 물 받아서 간마늘 크게 한 스푼 때려 넣고, 쌈장 크게 두 스푼 풀어 넣으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