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쟁을 기피하는 성격 극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22] 온순한 내가 일 때문에 누군가를 상대로 싸워야 할 때 안녕하세요. 호주 캔버라에서 일하고 있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5년 1월 19일 만사 내려놓고 휴식하고 있는 일요일입니다. 저는 금주를 시작한 지 222일째 되는 단주인입니다. 성격이 온순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일이 있습니다. 대체로 논쟁을 싫어하고, 언쟁은 기피하며 말로 다른 사람을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무척 신경을 쓰는 부류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당한 일을 당해도 그냥 참고 속으로 삭이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나중에 자신을 상대로 마음속으로 욕하고 손가락질하고 심지어 미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일하다 보면 성격 똑 부러지고 누군가의 공격을 받으면 참지 않고 대응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향해 너는 왜 이렇게 물러 터져서 당하기만 하고 아무 대응도 못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