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지 복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146일, 파견지 복귀 근무 첫날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오늘은 2024년 11월 4일이고 단주한 지 146일째입니다. 어제는 피곤했는데도 불구하고 잠이 오질 않아서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잠든 후 피곤 때문인지 코를 많이 골았고 코 고는 소리에 내가 놀라서 잘을 잠깐 깬 적도 있습니다. 아침에는 긴장했는지 호주 시간 5시 20분에 잠에서 깨어나 간단히 물 한잔하고 준비해서 출근을 했습니다. 어제오늘은 피곤함과 불면이 뒤섞여서 혼란스럽네요. 오늘은 파견 복귀 후 첫 근무날이라 조금 서둘러 숙소를 나섰고 제일 먼저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미팅을 3건 했는데요. 2건은 영어로 진행했고 한 건은 한국 본사와 미팅이라 쉽게 진행했습니다. 복귀 첫날이라서 그런지 영어가 아직 어색합니다. 파견 생활을 좀 해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