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활절 전날 근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파견 3주 넘기고 3번째 3만 보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제목을 적고 보니 333이네요. 제목 그대로 오늘 3만 보를 도전해서 캔버라 시간으로 저녁 8시40분 경 30,000보를 완료했습니다. 새벽 5시30분에 출근하니 빨리 자야하고 걷기를 위한 루틴을 새롭게 장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근무시간에 이동도 많았고 내일 부터 호주가 Ester Holiday(부활절)로 오늘 한국 명절처럼 30분 찍 마쳐서 빨리 집에 왔습니다. 급히 밥먹고 바로 호수로 나가 2시간 코스 걷고와서 잠깐 휴식 취하고 오디오북 켜놓고 집에서 조금 더 걸으니 30,000보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가끔이라도 3만 보를 달성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이곳 호주에서는 3만 보가 어려운 이유를 생각해 보니 한국과는 달리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아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