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영어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이곳 캔버라로 파견 온 지 딱 1개월째 되는 날입니다. 한국에서 혼자 파견 나와 있고 주변에 호주인들 밖에 없어서 하루 온종일 영어만 사용합니다. 덕분에 한 달 사이 영어가 엄청 늘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 비자 대행해 주는 호주 현지 법무법인에 전화를 걸어 비용을 카드 결제했는데요. 5분 정도 통화하며 이것저것 설명하고 Invoice 번호 카드정보와 제 이메일 수신처 등을 알려주고 전화를 끊으면서 아! 정말 많이 늘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우선 전화를 하는데 두려움이 없어졌고 잘 안 들리면 다시 얘기해 달라고 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터득한 노하우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척할 필요 없이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하면 상대편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