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과 협의 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주 248] 영어에 쫄지 말고 내가 잘하는 다른 역량으로 미국인 호주인 직원들과 협업하자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오늘은 2025년 2월 14일 금요일입니다. 밸런타인데이네요. 이제 귀국한 지 2주일이 다되어갑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은 벌써 익숙해졌고 이미 아내가 만들어주는 요리에 다이어트 중임을 잊어버리고 입도 마음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감사하다는 말을 마음속에 되뇌며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그런데 호주에서 잔여 업무는 호주 자회사 직원들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충분히 정리해 놓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제 생각과는 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휴가 기간인 지난 2주 동안 거의 매일 저녁 1시간 ~ 2시간 정도 업무를 보고 이메일에 답신도 보내고 해결해지 못한 과제들은 조금씩 개입을 하거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 편으로 제가 아직 쓸모가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