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영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 (화상)회의 극복 비법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파견지가 호주라서 영어 때문에 아주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영어 공부 엄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회화를 나름 꾸준해 해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여기 회의 시간은 Native끼리 자국어로 회의하는 시간이고 그 분야에서 일을 오래 한 전문가들이 많이 모여 있다 보니 회의 시간에 의견을 던져내는 속도가 정말 환상적으로 빠릅니다. 한국인인 저는 별로 고려하지 않고 막 쏟아내는 의견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신경 곤두 세우고 1~2시간 정도 회의를 하고 나면 저는 완전히 녹초가 됩니다. 그런데 상대편에서 얘기하는 입 모양도 잘 보지 못하는 화상회의에 참여하면 힘이 훨씬 더 많이 듭니다. 일단 화면을 끄고 얘기하는 참여자가 많고 소리도 직접 듣는 것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