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0권 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기도 하고 독서도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어제는 이스터 연휴 마지막날이었고 오늘은 출근해서 4일간 연휴를 만회하기 위해 빡빡한 일정 소화해 내고 왔습니다. 오늘 기쁘게 포스팅하는 이유는 호주에 온 후 어제 처음으로 4만보를 넘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휴일이기도 하지만 나름 보람 있게 책도 많이 읽고 걷기도 하루 목표를 넘기면서 그동안 빚으로 남은 걸음 수을 조금은 갚은 것 같아 맘이 편하고 행복했습니다. 노하우(?)라고 한다면 최근에 평균 2만 보가 쉽지 않아서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전, 점심, 저녁과 그 이후로 나눠서 걸었습니다. 무릎도 무리를 주지 않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에 관한 얘기는 당연할 수도 있는 방법인데요. 호주에 파견 오면서 아들이 가입한 '밀리의 서재'를 제가 절반 구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