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간 불평하지 않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91] 30일간 불평하지 않기 안녕하세요. 꾸준곰탱입니다. 3월 29일 토요일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저에 대한 반성을 하려 합니다. 최근 제가 호주에서 파견근무로 주요 일정을 마무리하고 복귀한 프로젝트가 문제가 좀 생겨서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그 문제 때문에 자회사가 대급지불도 못 받고 있어서 자금 운용에 곤란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다시 돌아와야겠다는 호주 지사장의 요구에 화가 나서 며칠 동안 그 지사장과 호주 직원들의 일에 대한 주인의식 없는 업무 태도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을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2년 파견지원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있었고 이제 돌아온 지 2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프로젝트 마무리하는 나머지 과정을 호주 직원 여러 명이서도 완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디까지 챙겨줘야 프로젝트를 종결시킬 .. 더보기 이전 1 다음